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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졸 학력에 열정 있으면 “나도 대학생”
최근 들어 학점은행제가 뜨고 있다. 과거에는 나이 든 만학도가 주를 이뤘지만 요즘 들어서는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20대들도 많다. 공부하겠다는 생각만 있다면 오히려 정규대학 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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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이봉주 마라톤’ 5000명 접수
제1회 이봉주 흥타령마라톤대회가 다음 달 13일 독립기념관 일원에서 열린다. 이번 대회는 초등부와 중·고등부, 일반부로 구분되며 하프코스와 10㎞·5㎞로 나눠 진행된다. 5월1일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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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친절과 치안안정이 경찰 임무” - 신임 이병환 천안서북경찰서장
“천안은 인구 50만 명의 큰 도시지만 치안은 안정적이라고 판단한다. 시민들이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경찰의 임무인 만큼 치안안정이 최우선 과제라고 생각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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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상 돋보기] 아파트로 8000만원 번다?
“00네 엄마가 백억원대를 챙겨서 잠적했대” “당한 사람이 수십 명이나 된대.” 지난 5월 중순 천안 안서동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 주부들사이에 ‘괴담’이 돌았다. “학교 자모회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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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다가서기 행정’ 시동 걸었다
직산읍에 있는 천안 서북구청은 LED전광판으로 시정알리기에 나섰고 큰 나무를 청사 주변에 심어 청사가 몰라보게 달라졌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.조영회 기자천안시가 구청 설치 1주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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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명문家를찾아서] 절의와 청렴의 표상, 맹씨행단 … 3정승 시조소리 들리고
명문가란 통상 몇 대에 걸쳐 한 집안에서 정치인·관료·학자·기업인등이 다수 배출된 경우을 말한다. 천안·아산에서 명문가로 일컬을 만한 집안을 소개해 본다. 맹사성·황희·권진 등 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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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급성장 아산에 걸맞는 ‘맞춤형 치안’ 펼치겠다”
1급서 승격을 위해 노력해 온 조영수 아산경찰서장이 ‘맞춤형 치안서비스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. 조영회 기자최근 아산경찰서가 1급지로 승격됐다. 시민들은 지역 치안상황이 지금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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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유통기한 넘긴 빵 판매’ 홈플러스 “판 적 없다” 천안시, 경찰 수사의뢰
지난달 11일 홈플러스테스코 천안신방점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빵을 구입한 소비자가 ‘해당 업체를 처벌해달라’며 관할구청에 고발한 사건의 위법성 여부가 사법기관의 판단에 맡겨졌다. 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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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전거 시민순찰대 천안 경찰서에 등장
충남지방경찰청은 28일 오후 천안 동남경찰서 대강당에서 박종준 청장을 비롯한 경찰관계자와 천안 동남경찰서 자전거시민순찰대원 등 148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협력치안 네트워크 조성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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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남경찰서 자전거순찰대 출범
천안동남경찰서 자전거시민순찰대가 지난달 28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.(사진) 자전거시민순찰대는 천안시내에서 활동하는 자전거 동호회 회원과 일반시민들 60명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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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전 중 휴대전화 벌점 15점, 범칙금 6만원
“운전 중 휴대전화 쓰시면 차량 정지 명령 받으실 수 있습니다.” 경찰청은 최근 산하 경찰서에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금지 계도·홍보활동을 지시했다. 이달 말까지는 ‘질서 협조장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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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상돋보기] 지적 장애인에게 휴대폰 4대 한꺼번에 판 사람?
서모(61·여)씨는 요양 보호사다. 서씨는 천안시 원성동에 사는 강모(68)씨 집에서 간병인 역할을 하고 있다. 강씨는 신체 장애 2급의 장애인이다. 강씨의 부인 황모(65)씨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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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상돋보기] 어수룩한 고의 사고 보험사기범들
5년된 ‘새차’ BMW를 10년 넘은 ‘낡은’ 소나타가 뒤에서 받았다. 지난 1월 9일 천안 목천 세광엔리치빌 아파트 앞 21번 국도 상. BMW 차주인이 아픈 몸을 이끌고 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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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무원이 담당 생보자 살해후 야산에 유기
충남 천안동남경찰서는 70대 노파를 삽으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(살인)로 공무원 A(51)씨에 대해 26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. 경찰에 따르면 천안 모 면사무소 직원인 A씨는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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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재정경제부 外
◇재정경제부▶감사담당관실 신현식 ◇국민고충처리위원회▶조사2국장 조기현▶종합민원상담센터장 박성권 ◇경찰청▶경찰청 지능범죄수사과장 직무대리 이성한▶서울지방청 정보통신과장 〃 표광복▶서